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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서현진→조우종이 털어놓은 지옥 같은 프리 생활 [종합]

기사입력 2019.11.08 00:12 / 기사수정 2019.11.08 00:32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조우종, 이지애, 서현진, 김일중, 신예지가 지옥 같은 프리 생활에 대해 가감 없이 털어놨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프리는 지옥이다' 특집으로 꾸며져 조우종, 이지애, 서현진, 김일중, 신예지가 출연했다.

이날 퇴사 후 3년 만에 KBS에 재입성하게 된 조우종은 감회가 새로운 듯 보였다. 조우종은 앞서 프리 선언 후 3년 만에 KBS로 돌아왔던 전현무를 언급하기도 했다.

조우종은 '전무후무 전현무쇼'에 대해 "전현무 씨가 퇴사 후 흐름이 되게 좋았다. 방송을 많이 하는 상태에서, 3년 있다 오는 건 좋은데 제목이 '전무후무 전현무쇼'라더라. 무슨 그런 혐오적인 제목이 다 있나 싶더라"고 밝혔다. 이지애는 "너무 교만한 제목"이라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조우종은 특히 같은 소속사인 유재석에게 가끔 연락을 한다고 밝혔는데, 이에 '혹시 좀 챙겨달라는 청탁 아니냐'는 말을 들었다. 조우종은 "칫솔 세트를 구입하면 일회용 치실이 가끔 딸려오잖나. 치실 정도는 될 수 있지 않을까 해서"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지애는 만삭으로 출연한 서현진에게 감탄했다. 이지애는 "서현진 언니는 늘 관리된 모습으로 승부를 봤는데 만삭으로 나온다고 하길래 언니도 욕망이 생겼구나 싶더라"고 했다. 서현진은 "옛날 같았으면 '애 낳아야 하는데 뭔 소리냐'고 했을 텐데, 지금은 '그래 이런 거라도 있으니까 날 불러주지' 싶더라"고 웃었다.



서현진은 방송 기준으로 다음 주 출산 예정이었다. 서현진은 "태명은 튼튼이다. 갈비뼈에 발을 두고 있어서 지금도 자꾸 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곧 출산을 앞둔 서현진과 달리, 이지애는 둘째 출산 후 50일 만에 복귀한 것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이지애는 첫째 출산 후 40일, 둘째 출산 후 50일 만에 복귀했다.

서현진은 MBC 아나운서 퇴사자 모임인 보라회에 대해 언급, 멤버인 나경은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서현진은 특히 유재석, 나경은의 비밀 연애 당시 "본인끼리는 숨겨도 다 보인다. 나경은 씨가 신입 사원 시절에도 '유재석 씨가 너무 괜찮은 것 같다'고 꼭 집어서 이야기한 적 있다. 재미있는, 성실한 남자가 좋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서현진은 또 "연애는 저희한테 비밀스럽게 했는데 다 안다. 심지어 남자 선배들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 '유서방' 이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했다.

김일중은 방탄소년단 전담 MC라는 것에 대해서도 말했다. 김일중은 방탄소년단 쇼케이스는 물론 귀국해서 여는 기자회견 때마다 사회를 보고 있었다. 김일중은 "전 세계에 중계되니까 대본에 충실하고 애드리브도 안 한다. 그래서 아미 분들이 절 좋아한다. 쓸데없는 소리 안 한다고"라고 말해 웃었다.

김일중은 또 프리 선언 후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장성규를 언급하기도 했다. 김일중은 "장성규는 개업발과 거품이 낄 수밖에 없다. 지금 한껏 누리고 있다"며 "그 친구도 1~2년쯤 지켜봐야 자기 자리를 찾아갈 수 있느냐 없느냐 알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예지는 기상 캐스터로 활동을 하다가 현재 콘텐츠 기획 및 게임 구단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신예지는 프리 선언 계기에 대해 "스카우트 제의가 왔다. KBS 3년 연봉을 1년 만에 주겠다는 거다"라며 "특히 제가 기상 캐스터로 있다 보니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적더라. 제가 기획도 하고 영역을 넓혀가는 게 좋지 않을까란 생각에 나왔다. 고민은 많이 됐다"고 했다. 

이외에도 조우종, 이지애, 서현진, 김일중, 신예지는 프리 선언 이후의 삶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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