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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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박정민 "권상우, '신의 한수:귀수편'서 제일 착하게 생겨"

기사입력 2019.11.07 11:48 / 기사수정 2019.11.07 11:48

하선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배우 박정민이 영화 '신의 한수:귀수편'의 권상우를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휴가를 떠난 박선영을 대신해 배우 박정민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박혜은 편집장이 게스트로 등장해 영화 이야기를 나눴다. 현재 예매율 27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는 영화 '신의 한수:귀수편 '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박정민이 "영화 포스터를 보니까 정말 배우 라인업이 스크린을 찢고 나올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하자 박혜은 편집장은 "정말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대단한 배우들을 다 모아놨다"며 맞장구쳤다.

이어서 '신의 한수:귀수편' 주인공들을 차례대로 설명하자 박정민은 "정말 이렇게 보니까 권상우 선배님이 제일 착하게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혜은 편집장도 "저들 사이에서 권상우씨가 얼마나 고초를 겪을지가 보인다"며 웃으며 호응했다. 

'신의 한수:귀수편'에는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 등이 출연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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