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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30년 음악 인생, 저처럼 '흠뻑' 빠진 사람 있을까"

기사입력 2019.11.06 15:0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이은미가 데뷔 30주년 앨범의 타이틀을 '흠뻑'으로 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6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달개비에서 이은미 데뷔 30주년 앨범 '흠뻑' 발매 및 전국투어 콘서트 '30 years 1000th, Thank You'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데뷔 30주년 앨범 '흠뻑'은 이은미의 음악적 깊이와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지난 9월 25일 선공개된 앨범에는 '사랑이었구나'와 '어제 낮'이 수록돼 대중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은미는 "'흠뻑'이란 타이틀을 정한 이유는 제가 30년 동안 음악에 매혹 당했기 때문이다. 저처럼 일에 흠뻑 빠진 사람이 있었을까 싶을 정도다. 제겐 그렇게 흠뻑 빠진 일이 음악이다. 제가 음악을 바라보고, 음악이 저를 바라봤을 때 서로 존중하며 나이 드는 것 같아 좋다. 그래서 초반에 음악을 할 때보다 지금이 더 음악에 솔직해지고 진실돼졌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앨범에 그런 표현들을 담아내고 싶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두 곡만 선공개된 상태인 가운데 이은미는 아직까지 앨범에 몇 곡을 실을지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신곡은 6곡에서 8곡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또 스테디셀러가 됐던 곡이나 좋은 음악인데 알려지지 않았던 곡들을 제 목소리로 기록하고 싶은 곡들은 리메이크해서 넣을 수도 있는데 아직 확정 짓지는 못했다"며 추후 공개될 수록곡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은미는 지금까지 광주, 부산, 창원 공연을 마무리했으며 이달 23일 인천을 비롯해 전주, 서울, 대구, 평택, 울산, 수원, 진주, 의정부 등 총 35개 도시에서 전국투어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은미는 이번 전국투어 공연에서 '기억속으로' '애인있어요' '헤어지는 중입니다' '녹턴' 등 주옥 같은 명곡들은 물론 데뷔 30주년을 기념해 발매하는 신보 '흠뻑' 라이브 무대를 펼칠 계획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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