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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함중아, 간암으로 별세...추모는 계속 "편히 쉬세요" [종합]

기사입력 2019.11.02 12:03 / 기사수정 2019.11.02 12:15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가수 함중아가 별세했다. 향년 67세.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 OST로 쓰인 노래 '풍문으로 들었소'의 원곡자로서 1970∼80년대 인기 그룹사운드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함중아가 별세했다. 향년 67세.

1일 가요계에 따르면 함중아는 간암으로 투병하다 이날 오전 부산 백병원에서 별세했다. 

함중아는 지난 1972년 신중현이 이끌던 골든 그레입스의 멤버로 활동을 시작, 함중아와 양키스라는 이름의 그룹사운드로도 활동했다. 많은 히트곡을 남겼지만, 특히 지난 1980년 발표한 '풍문으로 들었소'를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이 리메이크하고, 이 노래가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에 등장하면서 화제를 불러모았다. 

이에 그가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풍문으로 들었소'를 리메이크해 사랑을 받은 장기하와 얼굴들의 장기하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함중아 선배님, 감사했습니다. 귀한 노래 오랫동안 정성껏 부르겠습니다. 편히 쉬십시오"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한편 빈소는 부산 영락공원 8빈소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일 오전, 장지는 경주공원묘지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TV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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