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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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코멘트] '석패' 장정석 감독 "수비 차분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기사입력 2019.10.22 23:00 / 기사수정 2019.10.22 23:07


[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석패를 당했다.

키움은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6-7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포스트시즌 4연승을 기록 중이던 키움은 두산에게 1승을 내주며 시리즈를 시작했다. 다음은 장정석 감독과의 일문일답.

-경기 총평은.
▲지니까 특별히 할 말이 없다.

-마지막 어필 상황은.
▲나의 착각으로 나간 것이었다. 타자 주자가 1루 주자를 넘어섰다고 생각했는데 1사여서 영향이 없었다.

-조상우가 공을 많이 던졌는데, 내일도 등판 가능한지.
▲포스트시즌 마지막에 활용을 하려고 아껴놓았다. 특별한 문제 없다고 하면 내일도 쓸 계획이다.

-요키시의 상태는.
▲몸상태를 아직 확인받지 못했다. 오늘 잘 던져줬고, 전체적으로 수비 쪽에서 차분하지 못했던 것이 아쉽다. 한 경기 했으니 선수들이 잘 할 거라고 생각한다. 

-바로 바꾸지 못한 것은 불펜에서 몸이 덜 풀렸기 때문인가.
▲그런 것도 있고, 요키시가 던지고자 하는 의지도 있었다.

-내일 선발은.
▲이승호가 두산전에서 괜찮은 성적을 내 이승호로 준비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잠실, 김한준, 박지영 기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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