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가요무대’ 출연진, 기수 김수희부터 김국환까지…엘레지 편 출연

[엑스포츠뉴스닷컴] 10월 21일 ‘가요무대’ 출연진은?

KBS1 ‘가요무대’ 홈페이지에 10월 21일 “제 1633 회 - 엘레지” 편의 출연진이 공개됐다.

이번 편에서 가수 김상희는 ‘황혼의 엘레지’(최양숙)를, 배일호는 ‘누가 울어’(배호)를 열창할 예정이다.

이어서 장보윤은 ‘바다가 육지라면’(조미미)을, 나진기는 ‘영영’(나훈아)을 부른다.

남일해는 ‘꿈속의 사랑’(현인), 로미나는 ‘울어라 열풍아’(이미자), 김국환은 ‘해운대 엘레지’(손인호)를, 풍금은 ‘흑산도 아가씨’(이미자)를 부른다.

이어서 한상일은 ‘애모의 노래’(한상일)를, 강문경은 ‘무시로’(나훈아)를, 윤수현은 ‘무정한 그 사람’(은방울 자매)을, 차수빈은 ‘사랑의 종말’(차중락)을, 권성희는 ‘그리운 생각’(정미조)을, 임영웅은 ‘나는 울었네’(손인호)를 강성구는 ‘비 그리고 인연’(강성구)을 부른다.

마지막으로 쟈 니 리는 ‘뜨거운 안녕’(쟈니리)을 김수희는 ‘멍에’(김수희)를 부를 예정이다.

이러한 선곡표는 이 노래들에 대한 추억이 많은 나이 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가요무대’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프로그램이다.

베테랑 가수들이 나이 잊은 무대를 선사할 KBS1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저녁 10시 방송된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KBS1 ‘가요무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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