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경, '세젤예' 종영에도 우정은 쭉...남태부와 훈훈 케미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김하경이 남태부와 함께 찍은 우정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우 김하경이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 버리고 가는 스킬이 점점 늘어나는 친구.."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하경과 남태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KBS 2TV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종영 이후에도 우정을 지속하는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두 분 다 보고싶네요", "잘 어울려요", "현실 남매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하경은 최근 종영한 KBS2 드라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강미혜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김하경 인스타그램

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