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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안재현 폭로 중단→삭제→일상 공유...못 말리는 마이웨이 [종합]

기사입력 2019.10.13 18:10 / 기사수정 2019.10.17 10:16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인 구혜선의 마이웨이 행보는 계속되고 있다. 

13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묘와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별다른 메시지가 없는 근황 사진이었다. 

이틀 전 구혜선은 호텔 가운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죽어야만 하는가요' 원래 공개하려고 했던 자켓사진입니다. 법원에는 총 4장을 제출하였습니다.(표기된 날짜는 음원발표일 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앞서 구혜선은 이혼 사유가 안재현의 외도라고 말하며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의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제 귀에 들어왔다"면서 "결혼 후 남편 컴퓨터에서 발견된 여배우와 호텔에서 가운을 입은 채 야식을 먹고있는 사진을 가지고 있다. 법원에 증거로 제출했다"고 폭로했었다. 

때문에 이번에 구혜선이 공개한 호텔 가운을 입고 있는 의문의 사진이 안재현의 외도를 증명하는 사진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 일으키기 충분했다. 이에 대해 안재현의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방정현 변호사는 한 매체를 통해 "사진 데이터 기록 분석을 통해 진위여부가 밝혀지길 바란다"면서 구혜선의 주장이 거짓임을 전했다. 

구혜선은 또 논란을 일으킨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그리고 그는 "참 이상하다. 살면서 그는 결혼생활에 충실하지 않았고, 외도로 의심되는 정황들도 알게했으며, 주취 중 폭력 또한 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내가 그를 미치게 만들었을 거라 생각하는지 말이다"라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이어 "그 역시 나를 인내했을 테지만 그를 인내하고 살아온 나에게 이혼 통보는 너무 가혹한 일이었다. 회사와 오랫동안 이혼준비를 한 사실을 안사람이 느낄 배신감이 어떤 것인지 나는 그것을 계속하여 SNS로 보여주고 싶었다. 나는 그동안 그를 증오했고 망가지길 원했다. 이제 내 할만큼 분풀이를 했으니 좀 살 것 같기도 하다. 이제 그가 여기 나타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를 더이상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라고 덧붙이며 안재현을 향한 폭로전을 더이상 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하지만 구혜선은 지금까지 그랬듯이, 안재현을 향한 마지막 폭로글까지 모두 삭제하고, 다시금 일상 셀카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알리며 마이웨이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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