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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양세종X우도환, 적으로 재회…장혁·박예진 신경전 [전일야화]

기사입력 2019.10.12 01:16 / 기사수정 2019.10.12 01:25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나의 나라' 장혁, 박예진이 신경전을 펼친 가운데, 양세종과 우도환이 요동전장에서 아픈 재회를 했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3회에서는 한희재(김설현 분)가 서휘(양세종)를 생각하며 남선호(우도환)의 뺨을 때렸다. 

이날 요동 정벌군 선발대로 끌려간 서휘는 지옥과도 같은 전장 속에서 함께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러던 중 서휘는 박치도(지승현)의 정체를 알게 됐다. 박치도는 서휘의 아버지이자 고려제일검 서검(유오성)을 따르던 부하였다. 박치도는 서휘에게 서검의 갑주를 건네며 서검이 얼마나 서휘를 그리워했는지 전했다. 아버지의 갑주를 입고 다시 전장에 나선 서휘는 적장의 목을 베었다.

남선호(우도환)는 이성계(김영철)의 부관으로 전장에 나섰다. 남선호는 이성계에게 직언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이성계의 눈에 들었고, 이성계는 "그 또한 옳다. 이후로도 직언을 망설이지 마라"라고 밝혔다.

한희재는 서설(장영남)을 떠나 강씨(박예진)를 찾아갔다. 한희재는 강씨에게 정벌이 끝날 때까지 모시겠다고 밝혔다. 강씨가 이유를 묻자 한희재는 "절 왕후의 곁에 세우실 분이기 때문"이라고 했고, 범상치 않은 한희재의 모습에 강씨는 한희재를 곁에 두었다.


그런 가운데 이성계는 "요동정벌군은 회군한다"라고 밝혔다. 이성계가 선발대를 어떻게 할지 고민하자 남전(안내상)은 "하찮은 목숨에 연연하지 말라고 했고, 남선호도 "희생 없인 혁명도 없다"라고 밝혔다. 이성계가 "마땅한 희생이란 건 없다"라고 했지만, 남선호는 단지 명분을 찾으려는 이성계의 마음을 꿰뚫어보았다.

결국 이성계는 척살대를 꾸리라고 명하며 남선호에게 공을 세우고 오라고 했다. 남전은 남선호와 서휘가 서로의 존재를 모른 채 전령을 주고받은 걸 알았지만, 남선호에게 이를 말하는 대신 선발대를 한 명도 살려두지 말라고 명했다. 이후 남선호와 서휘는 서로를 적이라 생각하고 정신없이 칼을 겨누었지만, 이내 서로의 얼굴을 확인하고 충격을 받았다.

한편 이성계는 이방원(장혁)에게 모친들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라고 지시했다. 이방원은 부하들에게 "가솔이 잡히면 아버님의 혁명도 끝난다. 잡히면 자결하라"라고 말한 후 강씨에게 향했다. 강씨는 이방원이 예를 갖추지 않자 "예를 갖추기 전엔 한걸음도 움직이지 않겠다"라고 나왔다. 이방원은 강씨에게 고개를 숙이며 "모시겠습니다. 어머님"이라고 했다. 두 사람의 팽팽한 신경전이 앞으로 전개될지 관심이 쏠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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