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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패밀리' 박원숙, 임현식 구애에 철벽 방어 "선 안넘으면 좋은 이웃" [전일야화]

기사입력 2019.10.12 01:10 / 기사수정 2019.10.12 01:25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모던 패밀리' 임현식이 박원숙을 향해 열혈한 구애를 펼쳤다.

11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는 박원숙이 임현식과 함께 김애경 부부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현식은 캐리어를 끌고 등장한 박원숙을 보자 "우리 집으로 들어가려고?"라며 농담을 건넸다. 이어 그는 "만난다는 것 때문에 여러 가지로 옷 입는 걸 고민했다. 오늘 완전히 나비 부인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임현식은 이에 그치지 않고 박원숙의 요청에 즉석에서 노래를 열창했으나 박원숙은 "안 본 사이에 이가 더 떴다"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그러나 임현식은 "모처럼 이렇게 남녀가 만나니 좋다"며 밝은 미소를 띠었다. 이내 김애경, 이찬호 부부를 만난 두 사람은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박원숙은 "순간 부부 동반 모임을 하면 이런 분위기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애경은 "임현식 오빠 머릿속에는 '한 지붕 세 가족'의 순돌이 엄마가 박혀있다.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는 걸 느껴진다"며 임현식의 마음을 대변했다.

이에 박원숙이 "그런 자유도 없냐. 본인 가슴으로 생각하는 것까지 내가 어떻게 하겠냐"며 쿨한 모습을 보이자 임현식은 "박원숙 씨가 저렇게 말해도 집에 가서 또 후회한다. 그래서 기분 나쁘고 그런건 없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하지만 박원숙은 "이웃 아저씨가 자꾸 치근덕대면 피곤하다. 선을 안 넘어가면 정말 좋은 이웃이다"라며 철벽녀의 모습을 보였고 임현식은 "내 잘못이다. 10번 찍어 안 넘어간다는 얘기를 괜히 믿었다"고 말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안겼다. 김애경은 그런 임현식을 안쓰러워하며 "다른데로 눈을 좀 돌려라. 의미없는 세월을 보내고 있다"고 말하자 임현식은 "나도 정말 눈을 돌리고 싶다"며 안타까워했다.

뿐만 아니라 박원숙은 만나기 전날 임현식에게 받았던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모레 우리 만나네. 이발이라도 좀 해야겠네"라는 다정한 내용이 담겨져 있었다. 메시지를 받고 박원숙이 "관리 할 머리카락이 있냐"고 답장하자 임현식은 "이발해주는 이가 가위질을 오래 하는 건 머리카락이 많아서 아닐까"라는 답장을 보내 박원숙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영상을 통해 두 사람을 지켜본 MC 이수근은 "임현식 선생님이 계속해서 구애를 하시는데 진심이신 것 같냐"고 말문을 열자 백일섭은 "진심이다"라며 그를 대변했다. 하지만 김정난은 "장난인 것 같다"는 의견을 내비쳤고 이수근은 "장난처럼 보이지만 그 속에 진심이 있으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백일섭은 "결혼하면 뭐하냐. 그냥 이렇게 살아도 된다"며 쿨한 면모를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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