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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니다 천리마마트' 김병철, 피리 부는 사나이로 변신

기사입력 2019.10.11 23:42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김병철이 피리 부는 사나이로 변신했다.

11일 방송된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문석구(이동휘)는 천리마마트의 분위기가 바뀐 것을 느꼈다. 어느 순간부터인가 진상 손님이 많아졌고, 일진들이 들이닥쳐 아이들의 돈을 갈취하기도 했다.

이에 문석구는 정복동(김병철)을 찾아가 오락실을 없애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정복동은 "우리 세대 다음 세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말이야. 갈 곳이 없다. 내가 어릴 때만 해도 동네 누비면서 친구들과 뛰어놀고 참 행복했다"고 말하며 아이들의 공간을 유지시키자고 했다.

정복동은 곧 진상 손님을 직접 만났다. 아이스크림을 물고 돌아다니던 아이와 부딪혀 넘어졌는데, 진상 손님은 되려 "매장 바닥이 너무 미끄러워서 걸어 다닐 수가 없다"고 했다. 정복동은 화장실에서 아이스크림 묻은 재킷을 닦아내는데, 화장실에서 향기로운 냄새가 퍼져 문을 열어보니 학생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었다.

결국 정복동은 사장실에서 뭔가를 꺼내서 내려왔다. 이를 안 문석구는 "폭력은 안 된다"고 외치며 그를 제지하려 했는데, 정복동이 긴 통에서 꺼낸 것은 피리였다. 정복동이 피리를 부르자 마트 안에 있던 아이들이 따라왔다. 

정복동은 히드라마트에 아이들을 보내고 난 뒤 재빠르게 마트로 돌아왔다. 문석구는 "사장님. 정말 대단하십니다"라며 감동, 박수를 보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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