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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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하시은, 최성재에 분노 "우리 엄마 찾아내라"

기사입력 2019.10.11 20:15 / 기사수정 2019.10.11 20:16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태양의 계절' 하시은이 최성재에 분노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태양의 계절' 김유월(오창석 분)이 살인자 누명을 벗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미란(이상숙)은 윤시월(윤소이)에게 "김유월은 황재복(황범식) 사장을 살해하지 않았다. 저는 최태준(최정우)의 협박을 받고 수면제라고 속인 약을 황사장님에게 먹여 돌아가시게 했다"는 편지와 녹취록을 보냈다. 

이에 최태준은 체포될 위기에 처해 재빨리 도주했고 김유월은 누명을 벗고 장월천(정한용) 가족들의 환영을 받았다.

또한 임미란이 사라지자 채덕실(하시은)은 최광일(최성재)을 찾아가 "우리 엄마 찾아내라"며 분노했다. 이어 그는 "네 아빠는 경찰이 찾으라 하고 엄마는 네가 찾아라. 만에 하나 우리 엄마에게 무슨 일 생기면 가만두지 않을거다. 죽여버릴거다"라며 일갈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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