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Mnet서 단독 컴백쇼 론칭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net M2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손잡고 역대급 '컴백쇼'를 론칭한다.

Mnet은 오는 21일 오후 7시 'TOMORROW X TOGETHER Welcome Back Show presented by Mnet'(이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웰컴백쇼')를 선보인다. 이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웰컴백쇼'는 유튜브, 브이라이브 등 다양한 M2 디지털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웰컴백쇼'를 통해 첫 정규 앨범 '꿈의 장: MAGIC' 타이틀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앨범 소개와 준비 과정에서 있었던 이야기들, 수록곡의 다양한 매력도 만나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제작진 측은 "이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웰컴백쇼'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MOA(팬덤 명)와 만나, 새 앨범 'MAGIC'의 세계로 함께 떠난다'는 내용의 테마로 꾸며진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의 매력과 독특한 무대 구성, 다양한 스페셜 영상 등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3월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로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데뷔했다. 이후 데뷔 앨범이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44개 국가 및 지역 1위,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40위, 빌보드 '소셜 50' 2위에 오르며 '차세대 글로벌 슈퍼루키'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한편,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웰컴백쇼'는 오는 21일 오후 7시 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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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