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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넘는 짓"… '청일전자 미쓰리' 김상경, 고군분투하는 이혜리에 '버럭' [전일야화]

기사입력 2019.10.11 01:18 / 기사수정 2019.10.11 01:19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청일전자 미쓰리' 김상경이 이혜리에게 모진 말을 뱉었다.

1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6화에서는 유진욱(김상경 분) 부장의 복직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선심(이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선심을 비롯한 청일 전자 직원들은 유진욱 부장이 직원들의 정리해고를 막기 위해 퇴사를 결심한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직원들은 유부장에게 미안함을 드러냈지만, 정리해고가 더 이상 없다는 소식에 안도했다. 그러나 유부장이 회사를 떠나자마자 부품 조달 차질, TM의 추가 물량 발주 등 대형사고가 연이어 터졌다. 

이선심은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부품 조달에 나섰지만 협력업체 사장들의 마음을 돌리기는 쉽지 않았다. 이에 이선심은 유진욱에게 전화로 도움을 요청했고, 결국 청일전자는 유진욱의 도움으로 급한 사고를 막았다.

이선심은 유진욱의 복직을 위해 직원들에게 월급 삭감 동의서를 돌렸다. 그러나 직원들의 반발이 심했고, 이선심은 "지금은 청일전자 대표로서 말씀드리는 거다. 여러분들이 나를 대표로 만들어준 거 아니냐"라고 소리쳤다. 

다음날, 마음을 바꾼 직원들이 이선심에게 월급 삭감 동의서를 제출했다. 이에 이선심은 박도준(차서원)에게 "정리해고 없이 다 같이 일할 수 있을 만큼, 그만큼만 받고 일하자는 게 저희 뜻이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이후 이선심은 유진욱을 찾아가 "정리해고당할까 봐 먼저 회사 그만두신 거 안다. 직원들이 월급 자진 삭감 동의서 썼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유진욱은 "아니. 나 안 가"라며 매정하게 자리를 떠났다. 

청일전자의 생산라인에 일손이 부족하자 이선심은 사무직 직원들에게 도움을 부탁했다. 그러나 사무직 지원들은 할 일이 많다며 반대했다.

이를 보고 있던 박도준은 "회사가 왜 이렇게 어려워졌는지 알고 있냐. 회사에 정말 필요한 분이 회사를 떠났기 때문이고, 있으나 없으나 한 무능한 직원들 때문"이라며 "여러분도 살고 회사도 살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생산라인에 서시겠냐"라고 설득했다. 이에 사무직 직원들은 생산라인에 일손을 보탰다.



한편 이선심은 뒤늦게 유진욱의 아내가 아프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그것도 모르고 부장님을 괴롭혔다"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고, 이후 유진욱의 아내가 있는 병원을 찾았다.

유진욱은 아내에게 걸려온 이선심의 전화에 화를 냈다. 아내에게까지 전화해 도움을 요청하려고 온 줄 오해한 것. 이선심에게 "내가 뭘 더 어떻게 해줘야 되냐. 니가 진짜 회사 대표인 줄 알고 이러는 거냐. 주식 산 거 때문에 휴지조각될까 봐 이러는 거 아니냐"라고 소리쳤다.

이에 이선심은 "솔직히 그건 맞는데 꼭 그거 때문만은 아니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그러자 유진욱은 "월급 삭감 동의서도 니들 편하게 회사 다니려고 그런 거 아니냐. 주제넘는 짓 좀 하고 다니지 마"라고 분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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