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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정동환·남경읍·배해선·미나·피오, '호텔델루나' 팀의 솔직 입담(ft.아이유) [종합]

기사입력 2019.10.11 00:12 / 기사수정 2019.10.11 00:33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해투4' 배우 정동환, 남경읍, 배해선, 미나(구구단), 피오가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줬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어서 오십시오' 특집으로 배우 정동환, 남경읍, 배해선, 미나(구구단), 피오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유재석은 정동환의 예능 출연에 "데뷔 50년만에 처음으로 '해투'에 출연해주셨다"고 놀라워했고, 이에 정동환은 "아무도 안 불러주더라. 불러줬으면 나왔다"면서 뒤늦은 예능프로그램 출연해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남경읍과 배해선은 정동환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배해선은 "저는 정동환 선생님이 우리 아빠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연인이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 정도로 매력이 있다. 무대에서는 지적이시고, 멋있다. 그러면서도 부담이 없다"고 했다. 이어 남경읍은 "45년 전에 정동환 선생님이 무대에서 공연하시는 모습을 봤는데 정말 멋있었다. 저런 목소리를 내는 배우가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남경읍은 동생 남경주에대해 언급했다. 남경읍은 "4남 1녀인데, 제가 첫째고 남경주가 셋째"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경읍은 "길을 가다보면 남경주는 7~80%가 알아보신다. 그런데 저는 1000명 중에 한 명정도 알아보신다"며 서운함을 드러내 웃음을 줬다. 뿐만 아니라 남경읍은 자신의 수많은 제자들 중 수줍음 가득했던 조승우의 모습을 회상하며 애정을 보였다. 

이날 배해선은 지난번 '해투4' 출연 후 많은 예능프로그램에서 섭외도 받고, '호텔델루나'로 많이들 알아보신다고 행복해했다. 배해선은 "예전에는 제 얼굴만 알아보셨는데, 요즘에는 제 이름을 말씀하시면서 알아보신다. 그리고 '호텔델루나'로 포상휴가를 방콕으로 갔었다. 공항에 환영인사를 해주셨다. 처음에는 아이유와 미나, 피오 때문에 왔다고 생각했는데, 그분들이 저를 따라오시더라. 저한테 사진첩을 선물하시면서 좋아해주셨다. 너무 감사했다"고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나는 '호텔델루나'에 함께 출연했던 아이유가 자신의 롤모델이라고 말하며 "저는 아이유 선배님의 모습을 보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 아이유 선배님을 '호텔델루나' 대본 리딩 때 실제로 볼 생각에 너무 떨리더라. 청심환을 먹고 대본리딩에 들어갔었다. 첫인상은 너무 예뻐서 계속 쳐다봤었다"고 했다. 

이날에는 아이유와 깜짝 전화 연결이 됐고, 아이유는 미나에게 "미나 씨가 서바이벌 오디션 출신이지 않나. 그 때 미나 씨가 제 원픽이었다. 회식자리에서 얘기를 한 적이 있다. 그 때 원픽이었던 이유는 너무 열심히 했다. 다른 분들도 열심히 했지만 눈에 띄는 열정이 좋게 보여서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피오 역시 '호텔델루나' 아이유에 대해 "아이유 씨와 동갑인데 서로 존대를 한다. 극중에서 아이유 씨와 사장님과 벨보이의 관계였다. 갑을 관계로 연기를 하다보니까 실제로도 그 관계가 이어지더라. 자연스럽게 존댓말이 나왔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아이유 역히 이에 대해 "나이 차이가 나면 모르겠는데, 오히려 동갑이라 친해지기 힘들었다"고 어색한 관계를 인정하면서 마지막까지 존대말을 해 웃음을 줬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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