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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조사관' 이요원, 거짓말 알았다…전노민, 정은표 압박 [전일야화]

기사입력 2019.10.10 01:02 / 기사수정 2019.10.10 01:33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달리는 조사관' 이요원, 최귀화가 군 의문사를 조사하는 가운데, 전노민이 피해자 아버지 정은표를 압박했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수목드라마 '달리는 조사관' 7회에서는 인권위원장 안경숙(오미희)이 국방부 장관 김부철(이경영)에게 연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권변호사 우태선(김강현)은 10년 만에 배홍태(최귀화)에게 연락, 정부선(정은표)과 함께 배홍태를 만났다. 정부선은 목함지뢰사건 사망자 정부선의 아버지로, 군이 발표한 목함지뢰사건이 조작된 거라고 주장했다. 정부선은 "이건 며칠 전 제 생일에 누가 놓고 간 편지다"라며 편지를 건넸다. '아버지. 생신 축하드립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정부선은 "분명 군이 뭔가 숨기고 있다"라고 밝혔다. 정부선은 "제가 육군 부사관으로 20년 가까이 복무했다. 군을 믿어야 하는데, 의심이 쌓이니 사는 게 사는 게 아니었다"라며 "자식이 어떻게 죽었는지는 알아야 하지 않겠냐. 제 자식이 살아 돌아오지 못한다 해도 전 진실을 알고 싶을 뿐이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정부선은 "제 몸이 이 모양이라 항상 못난 아버지 걱정만 하고 항상 밝게 웃는 아이였는데"라며 오열했다.


정부선은 군의 수상한 태도에 관해 말했다. 부하를 살려냈단 이 소위는 오른쪽 뺨의 상처 말고는 멀쩡했고, 군이 발표한 지뢰 폭발 시간이 달랐다. 결정적인 건 정부선에게 걸려온 전화였다. 정 일병의 죽음이 조작됐다는 전화. 또한 정 일병이 군 상담센터로 전화한 내역도 있었다.

한윤서(이요원), 배홍태는 사단장을 찾아갔지만, 사단장은 "여긴 최전방이다. 전쟁이 발발하면 여긴 15분 만에 전멸한다. 인권은 밖에서 많이 지키시죠. 여긴 그런 곳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후 직권조사 결정이 내려졌고, 조사관들은 16사단에서 2박 3일간 조사를 하게 됐다. 하지만 군은 협조하는 척 조사관들의 시간을 빼앗았고, 2박 3일 중 하루가 날아갔다.

정신을 차린 조사관들은 병사들을 조사했지만, 병사들은 정해진 말만 했다. 그 와중에 한윤서는 이 소위의 거짓말을 알게 됐다. 그 시각 군단장(전노민)이 정부선이 이 소위가 자기 아들이며, 인권위 조사를 멈추라고 압박했다.

한편 한윤서는 아버지 한광호(김뢰하)가 사망한 것 같다는 장동석(장혁진)의 말을 듣고 달려갔다.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리는 한윤서.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OC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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