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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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올림픽 최종예선 우즈벡-중국-이란과 '죽음의 조'

기사입력 2019.09.26 17:47 / 기사수정 2019.09.26 17:51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김학범호가 2020 도쿄올림픽 티켓을 놓고 벌이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서 우즈베키스탄, 중국, 이란과 한 조에 속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 (U-22) 축구대표팀은 26일(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AFC U-23 챔피언십 조 추점에서 우즈베키스탄, 중국, 이란과 함께 C조에 편성됐다. 내년 1월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도쿄올림픽 최종 예선을 겸한다. 챔피언십 상위 3팀과 개최국 일본이 올림픽 본선에 나서게 된다. 

조 추점에서 포트는 지난해 챔피언십 팀 순위에 따라 배정됐다. 한국은 지난 대회에서 4위를 차지했으나 올해 챔피언십 개최국인 태국이 1번 포트에 배정됨에 따라 5순위로 2번 포트에 배정됐다.

김학범, 박항서 감독 간의 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베트남은 북한, 요르단, 아랍에미리트(UAE)와 D조에 속했다. 일본은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시리아와 B조에, 개최국 태국이 이라크, 호주, 바레인과 A조에서 경합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AFC SNS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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