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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쇼' 호날두, 시상식 불참 후 SNS..."대업도 작은 것으로부터"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9.24 10:47 / 기사수정 2019.09.24 10:48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이 개최한 시상식에 불참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기재했다.

FIFA는 2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라 스칼라 극장에서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19'를 개최했다. 호날두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와 함께 'FIFA 올해의 남자 선수상' 최종 후보에 올랐지만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

이날 세계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은 메시는 통산 6차례(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5년)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이로써 호날두는 5회(2008년, 2013년, 2014년, 2016년, 2017년) 수상으로 '라이벌' 메시에 한걸음 뒤처졌다.

호날두의 불참 이유는 허벅지 안쪽 근육 문제로 전해졌다. 유벤투스는 구단 홈페이지에 "호날두가 근육 피로로 25일 브레시아와의 원정경기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다. 곧 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작년 시상식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시상식 종료 직후 호날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소파에 앉아 책을 읽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인내와 끈기는 프로와 아마추어를 구별하는 특성이다. 모든 대업도 출발은 미미했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하더라도 꿈을 위해 달려야 한다. 밤이 지나야지 새벽이 온다는 것을 명심하고 노력하라"고 덧붙였다.

justinwhoi@xportsnews.com / 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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