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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첫 완투+15승' 두산 이영하 "처음부터 전력투구"

기사입력 2019.09.19 22:02


[엑스포츠뉴스 인천, 조은혜 기자] 두산 베어스 이영하가 데뷔 첫 완투승, 데뷔 첫 15승 달성의 기쁨을 동시에 누렸다.

두산은 1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와의 시즌 16차전이자 더블헤더 2차전에서 7-3 승리를 거두고 2위를 탈환했다. 더블헤더 2차전에서 선발 등판한 이영하는 9회까지 마운드를 홀로 책임져 무4사구 4피안타(2홈런) 7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 완투승으로 시즌 15승을 수확했다.

9이닝 동안 105개의 공을 던진 이영하는 최고 151km/h 직구와 슬라이더를 위주로 포크볼, 커브를 섞어 SK 타선을 요리했다. 홈런 두 방을 허용했지만 4사구 없이 안정감 있는 피칭을 했고, 타자들의 득점 지원까지 받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이영하는 "김광현 선수가 최고의 투수이기에, 최대한 실점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SK 선수들이 실투를 잘 받아쳐 홈런으로 이어졌는데, 후회는 없다"고 돌아봤다.

그는 "더블헤더 두 번째 경기도 가져와야한다는 생각으로 처음부터 전력투구 했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오늘 같이 던질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고 남은 시즌 각오를 밝혔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인천,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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