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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가' 배종옥, 내공있는 명품연기로 완성한 명대사 #3

기사입력 2019.09.19 17:17 / 기사수정 2019.09.19 17:21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배종옥의 촌철살인 대사가 '우아한 가'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19일 방송되는 MBN-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에서 냉철한 카리스마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한제국(배종옥 분)의 명대사가 드라마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그녀의 캐릭터를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 준 ‘한제국 명대사’를 짚어 보고자 한다.

한제국은 1회에서 옥상 소동을 제대로 제재하지 못한 권준혁(군혁현)에게 "실수는 자기 담당이 아니라"라고 차갑게 일갈했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한제국이 가지고 있는 성격을 엿볼 수 있는 대사였다.

이후 2회에서 TOP 즉 MC그룹의 업무 철학에 대해 듣고 복잡한 심정을 내비친 허윤도(이장우)를 향해 "난 성미가 급하진 않지만 인내는 부족한 편이야"라며 TOP의 체계에 하루 빨리 적응하길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허윤도의 만년필을 만지며 그와 모석희(임수향)를 향한 작은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이는 그녀가 쌓아온 오랜 내공은 물론 칼 같은 냉정함을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마지막 6회, 허윤도와 대화 중 “듣기 좋은 말은 아끼고, 하기 싫은 말을 하는 사람이 결국은 성공하던데”라는 말을 통해 허윤도를 가깝게 여기고 싶은 속내를 비췄다. 이처럼 거침없이 내뱉는 말 한마디, 한마디는 보는 이들에게 긴장감을 때로는 가슴을 후비는 먹먹함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아한 가'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드라맥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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