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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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부티크' 김선아, 출소 후 파티 참석…강렬한 첫 등장

기사입력 2019.09.18 22:13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시크릿부티크' 김선아가 강렬하게 첫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1회에서는 제니장(김선아 분), 김여옥(장미희)이 파티에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니장은 출소했다. 그 시각 위예남(박희본)은 파티를 하고 있었다. 황집사(한정수)는 위예남에게 "전무님. 제니장이 나왔답니다"라고 밝혔다. 위예남이 "하루 만에?"라고 놀라자 "불구속 수사로 전환됐다고 한다. 예정대로 제니장이 참석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윤선우(김재영)가 제니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샤워를 마친 제니장은 윤선우에게 "이따 마중 올 필요 없어. 오늘밤 안 돌아올 거야"라고 밝혔다. 윤선우가 멈칫하자 제니장은 "네 도움 없었으면 나 여기까지 못 왔어. 지금 나 응원해줄 사람 너 하나야"라고 말했다.

이후 제니장이 김여옥(장미희)과 함께 나타났고, 위예남은 표정이 굳어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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