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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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오창석, 고민 끝에 정한용 병실 찾았다 "얼른 일어나시길"

기사입력 2019.09.18 20:13 / 기사수정 2019.09.18 20:13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태양의 계절' 오창석이 정한용의 쾌차를 빌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태양의 계절'에는 오태양(오창석 분)이 아직 일어나지 못한 장월천(정한용)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정희(이덕희)가 친아들인 오태양에게 "그래도 할아버지인데 지금 뵙지 않으면 후회할거다"라며 장월천을 만나기를 요청했다.

많은 고민 끝에 오태양은 병실을 찾았고 장정희와 윤시월(윤소이)이 그를 맞이했다. 그는 "회장님께서 그렇게 미워하시던 오태양이 왔다. 어서 일어나셔서 바둑 두시고 냉면도 드셔야한다. 그러니 얼른 일어나시길 바란다"며 그의 쾌차를 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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