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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고' 정재광, 시선 사로잡는 신예…강렬한 눈도장 예고

기사입력 2019.09.13 22:1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버티고'(감독 전계수)의 신예 정재광이 현기증 나는 고층빌딩 속 사무실에서 힘겹게 버티고 있는 그녀 서영을 바라보고 지켜보는 매력적인 로프공 관우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버티고'는 현기증 나는 일상, 고층빌딩 사무실에서 위태롭게 버티던 서영(천우희 분)이 창 밖의 로프공과 마주하게 되는 아찔한 감성 무비.

'버티고'의 관우 역은 2016년 제 42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수난이대'로 독립스타상을 수상하며 영화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해 드라마 '열혈사제', '구해줘'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주목할만한 신예 정재광이 맡았다.

서영이 근무하는 랜드마크 타워의 외벽청소업체 직원인 젊은 로프공 관우는 외줄에 의지한 채 고층빌딩 숲을 유영하는 자유로운 인물.

창문 너머로 삭막한 사무실에서 외롭게 버티고 있는 서영의 모습을 본 관우는 그녀의 모습에서 잊을 수 없는 한 여자를 떠올리게 되고, 서영이 속수무책으로 무너져 내리던 그날, 마침내 유리창 없이 마주한 그녀에게 손을 내밀며 세상과 마주할 수 있는 힘을 보탠다.

공개된 '버티고' 속 관우의 캐릭터 스틸에서는 서영을 지켜보며 그녀의 슬픔에 공감하는 관우의 모습을 절제된 감정으로 연기한 정재광의 인상적인 얼굴을 확인할 수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광대 모습의 분장을 한 모습을 담은 스틸은 속내를 쉽게 드러내지 않은 인물인 관우에게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가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상업영화 데뷔작인 '버티고'에서 쉽지 않은 캐릭터 관우 역을 맡은 정재광은 이번 작품을 위해 로프 인명구조 자격증을 취득하는 열의를 보였으며, 아픔을 겪은 후 다른 사람의 힘듦을 깊이 공감하는 순수하면서도 신비로운 인물을 매력적으로 연기해 관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이다.

'버티고'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트리플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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