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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배재준, 키움전 6⅓이닝 무실점 역투…승리는 불발

기사입력 2019.09.13 16:25


[엑스포츠뉴스 고척, 채정연 기자] LG 트윈스 선발 배재준이 6⅓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배재준은 1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팀간 16차전에서 선발로 나서 6⅓이닝 6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그러나 타선 침묵에 승리 요건은 불발됐다.

1회 서건창에게 안타를 맞은 뒤 샌즈를 2루수 뜬공, 이정후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박병호와 김하성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해 만루에 몰렸으나 박동원을 삼진 돌려세웠다.

2회 김혜성을 1루수 땅볼 처리한 후 장영석을 안타로 내보냈다. 임병욱을 좌익수 플라이, 서건창을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냈다. 3회 샌즈를 3루수 땅볼, 이정후를 좌익수 뜬공, 박병호를 삼진으로 아웃시켰다.

4회 김하성을 좌익수 뜬공, 박동원을 2루수 뜬공, 김혜성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5회 장영석을 유격수 뜬공으로 잡은 뒤 임병욱에게 안타를 맞았다. 서건창을 좌익수 플라이, 샌즈를 삼진 돌려세워서 실점은 없었다.

6회 이정후를 볼넷으로 내보낸 후 박병호에게 포수 파울플라이, 김하성에게 유격수 땅볼을 유도했다. 박동원까지 중견수 플라이로 잡으며 이닝을 마쳤다. 7회에도 마운드에 올랐으나 김혜성에게 안타를 허용했다. 장영석은 스리피트 수비방해로 아웃됐고, 마운드를 진해수에게 넘겼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고척,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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