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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동상이몽2' 조현재·박민정, 눈물로 전한 진심 [엑's 리뷰]

기사입력 2019.09.10 07:59 / 기사수정 2019.09.10 08:20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동상이몽2' 조현재와 박민정이 서로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내며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문정희가 스페셜MC로 출연한 가운데, 조현재·박민정 부부의 강원도 살이 두 번째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박민정은 남편 조현재를 위해 그가 좋아하는 음식들로 저녁밥상을 준비하면서 깜짝 이베트를 펼쳤다. 조현재는 갈비, 짜장면 등 평소 집에서는 자극적이라서 자주 먹을 수 없었던 음식이 눈앞에 차려진 것을 보고 감동했다. 박민정은 조현재에게 요리를 해주기 위해 쿠킹 클래스를 다니며 건강한 조리법를 직접 배워왔다고. 

그러다가 박민정은 갑자기 눈물을 보였다. 평소 눈물을 보인 적이 없던 아내이기에 조현재 역시 당황한 것은 마찬가지였다. 조현재는 일단 아내를 안아주면서 위로했다. 이에 박민정은 "아기를 낳고 그동안 잘 못해준 것 같아서 미안하다. 내가 신경을 못 써줬다. 갑자기 넘 미안해져서 눈물이 난다"면서 눈물의 이유를 밝혔다. 

박민정은 "거의 8개월은 남편이 옆에서 든든하게 도와줬다. 너무 고마웠다. 그런 것들이 생각이 났다. 8개월동안 제가 산후우울증에 걸릴까봐 남편이 자신의 생활을 소홀히하고 나를 도와줬다. 남편이 평소에 좋아하던 것을 못하는 모습을 보니까 미안했다. 그런 것들이 갑자기 생각이 났다"면서 남편을 향한 미안함과 사랑을 드러내 보는 이들까지 뭉클하게 했다. 

처음보는 이런 아내의 모습에 조현재는 따뜻하게 안아주며 고맙고 사랑한다는 마음을 전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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