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스카이폴', 사상 최강의 적과 맞서는 제임스 본드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영화 '007 스카이폴'이 방영된다.

6일 오후 4시 OCN에서 영화 '007 스카이폴'을 방영한다.

'007 스카이폴'은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M(주디 덴치)과 M16을 구하기 위해 사상 최강의 적 실바(하비에르 바르뎀)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

지난 2012년 10월 개봉된 '007 스카이폴'은 '007 시리즈' 탄생 50주년 기념작이다. 샘 멘데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다니엘 크레이그, 하비에르 바르뎀, 주디 덴치, 랄프 파인즈, 나오미 해리스 등의 배우들이 열연을 펼쳤다.

러닝 타임은 총 143분으로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네이버 영화 기준 네티즌 평점 7.87점, 기자·평론가 평점 8.22점을 기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주)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