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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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녀' 이솜, 사랑스러운 현대판 소공녀의 도시 하루살이

기사입력 2019.08.30 11:32 / 기사수정 2019.08.30 11:34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영화 '소공녀'가 재방영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오후 1시부터 영화 '소공녀'가 채널 CGV에서 재방영 된다.

영화 '소공녀'는 하루 한 잔의 위스키와 한 모금의 담배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친구만 있다면 더 바라는 것이 없는 3년 차 프로 가사도우미 미소는 새해가 되자 집세도 오르고 담배와 위스키 가격마저 올랐지만 일당은 여전히 그대로다.

좋아하는 것들이 비싸지는 세상에서 그가 포기한 것은 바로 집이다. 집만 없을 뿐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현대판 소공녀의 일상을 그렸다.

지난 2018년 3월 개봉한 '소공녀'는 전고운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이솜, 안재홍, 강진아, 김국희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해당 영화는 러닝타임은 총 106분으로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또한 네이버 영화 기준 네티즌 평점 8.8점, 기자 및 평론가 평점 9.2점을 기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광화문시네마 , 모토MOTTO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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