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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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샤 츄X김티모테오, 웹드라마 'SPUNK' 확정…연기 데뷔

기사입력 2019.08.29 11:48 / 기사수정 2019.08.29 11:48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크리샤 츄, 김티모테오가 멀티채널 웹드라마 'SPUNK' 캐스팅을 확정했다.

멀티채널 웹드라마 'SPUNK'는 막 성년이 된 6명의 주인공이 유니버스(UNIVERSE)라는 공동의 공간에서 각자가 가진 고민을 극복하고 진짜 자신을 찾아가는 성장드라마다.

이에 'K팝스타 시즌6'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은 크리샤 츄가 주인공 아리로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OST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크리샤 츄는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남다른 춤 실력까지 인정받으며 비주얼과 재능을 모두 겸비한 신흥 대세 가수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의 인터뷰를 도맡아 하는 한편 이번 멀티채널 웹드라마 'SPUNK'의 출연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조금씩 넓혀나가고 있다.

실력파 아이돌 그룹 햣샷의 멤버이자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 주목을 받았던 김티모테오가 이번에는 연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멀티채널 웹드라마 'SPUNK'의 남자 주인공 다운에 캐스팅된 것. 김티모테오는 아역배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으며 오랜 연습생 기간을 거쳐 2014년 데뷔했다. 춤과 노래 모두 실력 급으로 최근에는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EBS '쿡! 텐미닛'의 MC로 활약하기도 했다.

크리샤 츄와 김티모테오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멀티채널 웹드라마 'SPUNK'는 지난 2017년 '천하무림기행'으로 방통위 방송대상 우수상을 받으며 주목받았던 박정례 감독의 연출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외에 '내부자들', '인천상륙작전', '명량', '블랙 팬서'의 스태프들이 합류해 한번도 본 적 없는 높은 완성도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선하고 새로운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는 멀티채널 웹드라마 'SPUNK'는 9월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얼반웍스이엔티, 스타크루이엔티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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