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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신인지명] '정구범 1순위' 100명 지명 완료, 좌투·포수 강세 (종합)

기사입력 2019.08.26 15:45 / 기사수정 2019.08.26 17:42


[엑스포츠뉴스 소공동, 조은혜 기자] 프로 무대를 밟을 100명의 이름이 모두 나왔다. 덕수고 좌완투수 정구범이 2020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NC 다이노스에 지명을 받았다.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특히 좌완투수와 포수들이 각광을 받았다.

26일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20 신인 드래프트가 열렸다. 이번 신인 드래프트는 1차 지명에서 지명되지 않은 신인선수를 대상으로 지역 연고에 관계없이 실시되며,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동일하게 전년도 성적의 역순(NC-KT-LG-롯데-삼성-KIA-키움-한화-두산-SK)으로 각 구단이 1명씩 지명하게 된다.  

2019 KBO 신인 드래프트 대상자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794명, 대학교 졸업 예정자 276명,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등 기타 선수 8명을 포함해 총 1078명이다. 이번 해부터 1차지명에서 대학 졸업 예정 선수를 지명하지 않은 구단은 반드시 2차지명에서 대학 졸업 예정 선수를 1명 이상 지명해야 한다. 10개 구단이 지명권을 빠짐없이 행사할 경우 1차 지명된 선수를 제외하고 총 100명이 이번 드래프트를 통해 지명 받게 된다.

100명 중 가장 먼저 덕수고 좌완투수 정구범의 이름이 불렸다. 중학교 시절 해외 유학으로 1차 지명 대상자에서 제외됐던 정구범은 2차 지명 전체 1순위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고교야구 7경기에 나서 28이닝을 소화, 평균자책점 1.29을 기록 중이다.

이어 KT는 1라운드에서 포수를 선택했다. 유신고 강현우가 KT의 지명을 받았다. LG와 롯데, 삼성은 나란히 투수를 지명했다. LG가 진흥고 김윤식, 롯데가 대전고 홍민기, 삼성이 유신고 허윤동을 선택했다. KIA는 1라운드에서 유일하게 내야수를 뽑았다. 야탑고 박민이 KIA의 유니폼을 입는다. 

키움과 한화는 투수를, 두산과 SK는 포수를 가장 먼저 지명했다. 성남고 이종민이 키움, 부산정보고 남지민이 한화의 선택을 받았다. 두산이 경기고 장규빈을, SK가 경남고 전의산의 이름을 불렀다.

시카고 컵스 출신의 독립리그 연천 미라클의 내야수 손호영은 3라운드에서 이름이 불렸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던 충암고 출신 문찬종은 6라운드에서 키움이 지명했다. 10라운드에서는 두산이 재일교포 외야수 안권수를 지명했고, 100순위로 SK가 인천고 박시후를 지명하면서 100명의 선수가 프로 무대를 밟게 됐다.


◆2020 KBO 신인 드래프트 팀별 명단 


△NC 다이노스=(1차) 마산용마고 투수 김태경 (2차 1R) 덕수고 투수 정구범 (2R) 광주제일고 외야수 박시원 (3R) 야탑고 외야수 안인산 (4R) 인천고 투수 임형원 (5R) 배명고 투수 강태경 (6R) 대전고 투수 한건희 (7R) 배재고 내야수 김한별 (8R) 개성고 내야수 한재환 (9R) 군산상업고 투수 이종준 (10R) 동의대 투수 노상혁

△KT 위즈=(1차) 유신고 투수 소형준 (2차 1R) 유신고 포수 강현우 (2R) 단국대 내야수 천성호 (3R) 설악고 투수 이강준 (4R) 충암고 내야수 윤준혁 (5R) 신일고 내야수 김성균 (6R) 선린인터넷고 투수 서경찬 (7R) 신일고 포수 한지용 (8R) 휘문고 내야수 문상준 (9R) 대구고 투수 여도건  (10R) 장안고 내야수 최지효

△LG 트윈스=(1차) 휘문고 투수 이민호 (2차 1R) 광주진흥고 투수 김윤식 (2R) 경남고 내야수 이주형 (3R) 연천 미라클 내야수 손호영 (4R) 서울고 투수 강민 (5R) 건국대 외야수 유영찬 (6R) 원주고 투수 하영진 (7R) 충암고 외야수 함창건 (8R) 연세대 투수 성재헌 (9R) 경남고 외야수 이정우 (10R) 영문고 투수 박찬호

△롯데 자이언츠=(1차) 경남고 투수 최준용 (2차 1R) 대전고 투수 홍민기 (2R) 전주고 투수 박재민 (3R) 야탑고 투수 박명현 (4R) 광주제일고 내야수 정도웅 (5R) 경남대 외야수 황성빈 (6R) 장충고 외야수 엄태호 (7R) 제물포고 내야수 김건우 (8R) 광주제일고 포수 한지운 (9R) 광명공업고 투수 김현종 (10R) 강릉고 투수 신학진

△삼성 라이온즈=(1차) 경북고 투수 황동재 (2차 1R) 유신고 투수 허윤동 (2R) 라온고 내야수 김지찬 (3R) 부천고 투수 홍원표 (4R) 대구고 투수 이승민 (5R) 휘문고 투수 박주혁 (6R) 비봉고 투수 조경원 (7R) 연세대 포수 정진수  (8R) 개성고 내야수 신동수 (9R) 대구고 투수 한연욱 (10R) 성균관대 내야수 김경민

△KIA 타이거즈=(1차) 광주제일고 투수 정해영 (2차 1R) 야탑고 유격수 박민 (2R) 강릉고 내야수 홍종표 (3R) 휘문고 투수 오규석 (4R) 북일고 투수 유지성 (5R) 북일고 투수 김양수 (6R) 경남고 투수 장재혁 (7R) 동강대 포수 백현종 (8R) 장충고 투수 강민수 (9R) 강릉영동대 외야수 이인한 (10R) 부산공고 투수 최용준

△키움 히어로즈=(1차) 장충고 외야수 박주홍 (2차 1R) 성남고 투수 이종민 (2R) 대구고 내야수 신준우 (3R) 덕수고 투수 김동혁 (4R) 장충고 내야수 김병휘 (5R) 인하대 투수 박관진 (6R) 前 휴스턴 내야수 문찬종 (7R) 서울고 외야수 정재원 (8R) 광주동성고 투수 김동은 (9R) 화순고 외야수 박동혁 (10R) 홍익대 투수 김동욱

△한화 이글스=(1차) 북일고 투수 신지후 (2차 1R) 부산정보고 투수 남지민 (2R) 부산고 투수 한승주 (3R) 북일고 외야수 임종찬 (4R) 단국대 투수 강재민 (5R) 동국대 투수 장웅정 (6R) 포항제철고 외야수 최인호 (7R) 동국대 투수 최이경 (8R) 유신고 내야수 박정현 (9R) 충암고 투수 김범준 (10R) 경남고 투수 김승일

△두산 베어스=(1차) 성남고 투수 이주엽 (2차 1R) 경기고 포수 장규빈 (2R) 공주고 투수 제환유 (3R) 개성고 투수 최세창 (4R) 마산용마고 투수 조재영 (5R) 마산고 내야수 박지훈 (6R) 세광고 내야수 오명진 (7R) 광주진흥고 투수 김성민 (8R) 단국대 외야수 양찬열 (9R) 부산고 투수 최종인 (10R) 日 카나플렉스 외야수 안권수

△SK 와이번스=(1차) 야탑고 투수 오원석 (2차 1R) 경남고 내야수 전의산 (2R) 경기고 내야수 김성민 (3R) 동국대 외야수 최지훈 (4R) 대구고 포수 현원회 (5R) 라온고 투수 이재성 (6R) 성균관대 외야수 류효승 (7R) 야탑고 내야수 길지석 (8R) 제물포고 내야수 김교람 (9R) 홍익대 내야수 이거연 (10R) 인천고 투수 박시후


eunhwe@xportsnews.com / 사진=소공동,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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