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정아, 정규 3집만 남았다…새 EP 'Stunning' 발표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선우정아가 새로운 EP 'Stunning'으로 컴백했다. 

선우정아는 지난 25일 'Stunning'을 발매하며 정규 3집을 위한 쉴 틈 없는 행보를 보였다. 

이번 앨범 'Stunning'에는 빛나는 감정과 반짝이는 노래들을 담았다. 'Stand'에서는 다소 냉소적인 곡들을 담았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화려하고 반짝이는 곡들을 담아냈다. 

이번 앨범 또한 총 5개의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인 'CLASSIC'은 선우정아가 생각하는 '클래식'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트렌드에 구애받지 않는 힘, 장르에 갇히지 않는 유연함, 쉽게 무너지지 않는 깊이 등 '클래식'이 갖고 있는 에너지를 노래에 녹여냈다. 

이번 타이틀곡 'CLASSIC'의 뮤직비디오는 지난 EP의 타이틀 곡인 '쌤쌤 (SAM SAM)의 디렉터 호빈이 함께 했다.

선우정아의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는 "이제 대망의 정규 3집 발매만을 남겨두고 있다. 선우정아는 올 연말 정규 3집 발매와 단독공연을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음악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매직스트로베리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