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2:15
사회

"제발 노지민 기자만 보여달라" 댓글 폭주, 인기 폭발

기사입력 2019.08.26 08:53

박정문 기자


[엑스포츠뉴스닷컴] '김어준의 뉴스 공장'에 출연한 노지민 기자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오전 방송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미디어 오늘 노지민 기자가 출연햇다.

노지민 기자는 이날 처음으로 1부의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를 맡았다. 그는 "듣는 것만 하다가 이걸(소개 멘트)를 직접 말하니 어색하네요"라며 웃었다.

김어준은 "전임자가 미국에 공부를 하러가는 관계로 (노지민 기자를 출연시켰다.) 이 한주간 연속으로 몇 분을 모시고(진행할 것이다). 끝나고 나면 투표도 할 생각이다"며 노지민 기자의 고정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노지민 기자는 "아 그런가요"라며 살짝 놀란 반응을 보이더니 "저도 확정하지 않았습니다. 불러주신 게 영광이죠."라고 응수했다.

김어준은 "서로 간을 보는 시간이고. 청취자 여러분들 일주일간 몇분이 나올텐데 '나는 누구'라고 투표해주시면(된다). 잔인한 게임이죠"라며 웃었다.

노지민 기자는 "무섭네요. 역시 쉽지 않네요"라며 함께 웃어보였다.

이날 '김어준의 뉴스 공장' 유튜브 생방송 댓글 창에는 김어준이 화면에 클로즈업 될 때마다 "제발 노지민 기자만 보여줘요"라는 댓글이 쇄도하는 등 노지민 기자가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온라인이슈팀 press1@xportsnews.com / tbs '김어준의 뉴스 공장' 방송화면 캡처

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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