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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논란' 감스트, 야윈 모습으로 복귀…"두렵고 무서웠다"

기사입력 2019.08.24 08:03 / 기사수정 2019.08.24 08:1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아프리카TV BJ 감스트가 오랜만에 복귀했다. 지난 6월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지 2개월 만이다. 

감스트는 23일 오후 개인 방송을 통해 "피해를 끼친 그 분께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말과 함께 방송 복귀를 알렸다. 

또한 그는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며 살아가는 것을 보여드리겠다"며 "사람들 앞에 서는 게 두렵고 무서웠다. 그날 이후 모든 걸 다 잃은 것만 같았다"는 말로 성희롱 사건 이후의 마음가짐을 꺼내놨다. 

그러면서도 "나쁜 생각도 들었지만 저의 행동으로 발생한 일이기에 힘들어 할 자격도 없다고 생각했다"며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아무것도 없지만 팬분들을 위해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반성의 태도를 보였다. 

감스트는 사과 방송을 진행하는 내내 화면을 켜지 않았다. 이에 팬들은 얼굴 공개를 요청했고, 화면 속 감스트는 2개월 전과 달리 살이 빠져 수척해진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감스트는 지난 6월 BJ 외질혜, NS남순과의 합동 방송에서 '당연하지' 게임을 진행하던 중 여성 BJ들을 성희롱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이에 논란이 커지자 감스트는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하차, K리그 홍보대사 활동도 잠정 중단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아프리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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