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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8' 성희롱 논란 킹치메인 '모자이크'vs학폭논란 영비 '편집 無' [전일야화]

기사입력 2019.08.24 01:22 / 기사수정 2019.08.24 02:00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단톡방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킹치메인이 '쇼미더머니8'에서 통편집 수준의 모자이크 처리가 되는 굴욕을 안았다.

23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아직 공개되지 않은 래퍼들의 '1대1 크루 배틀'과 '크루 대항전'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단톡방 성희롱으로 물의를 일으켰다는 사실이 드러난 킹치메인이 모자이크 처리돼 전파를 탔다. 앞서 온라인커뮤니티 에브리타임 한국외국어대학교 게시판에 '영어대학 단톡방 성희롱 가해자의 '쇼미더머니' 참가를 규탄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 작성자는 "영어대학 소속 학생이자 XXX의 성희롱으로 인해 고통받은 그리고 지금도 고통받고 있는 수많은 피해자들의 친구이자 후배"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킹치메인이 지난 2017년도 불거진 영어대학 단톡방 성희롱 사건의 핵심 가해자 중 한명이라고 주장했다. 

작성자에 따르면 킹치메인은 지난 2017년 단체 대화방에서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성희롱했으며 학생회의 요구에 사과문을 작성했을 뿐 피해자들에게 직접 사과한 적은 없다. 

이와 관련 '쇼미더머니8' 측은 "킹치메인의 앞으로 출연 분량은 최대한 편집할 예정이다"며 "제작진이 해당 논란을 2차 비트랩 심사 이후 알게됐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제작진은 킹치메인의 노출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풀샷에서 그의 모습을 모자이크 처리했다.

그러나 킹치메인과 달리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이며 하차 요구까지 빗발쳤던 영비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며 방송에 모습을 누구보다 많이 드러내고 있다.

과거 학교폭력 논란에 연루된 영비를 두고 방송 전부터 네티즌들은 부정적인 시선을 보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관련 상황을 인지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주시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영비가 '1대1 크루 배틀'을 펼치고 '크루 대항전'에 임하는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타며 킹치메인과는 다른 행보를 드러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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