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2:43
경제

현대프리미엄아울렛(예정) 시대 개막, 9월 초 오픈 예정 ‘유성 대광로제비앙’ 주목

기사입력 2019.08.24 00:23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흔히 내 집을 마련할 때 현재가치뿐 아니라 미래가치까지 따져야 한다고 한다. 당장의 환경도 중요하지만 미래의 환경과 그 환경이 제공하는 가치는 무한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흐름 속 최근 ‘몰세권’에 대한 부동산 시장 열기가 뜨겁다.

대형쇼핑단지가 인접한 ‘몰세권’에서는 다양한 문화와 쇼핑이 가능하고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해 삶이 윤택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미 알려진 몰세권은 분양 사례가 많지 않고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분양이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

최근 분양 트렌드를 살펴보면, 기존의 몰세권 인근에 비해 신규 몰세권 형성 예정인 단지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대형 쇼핑 단지가 형성되면 인근 지역 아파트 청약 경쟁률과 집값 상승은 물론 개발호재로 주변 가격 상승에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서다.

특히 신축 프리미엄 몰세권이라면 착공 후 본격적인 가격 상승이 이어지기에 개장 시 그 가격은 폭발적으로 상승해 직접적인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대전시 유성구 명품단지로 오는 9월 초 분양 예정인 ‘유성 대광로제비앙’가 대표적인 몰세권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대 규모의 현대프리미엄아울렛(예정)의 개장 소식이 전해지면서 초대형 몰세권 프리미엄의 직접 수혜가 가능해진 것.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은 대지면적 약 99,690.9㎡, 연면적 128,690.85㎡로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의 약 2배에 달하는 초대형 규모로 2020년 5월 완공 시 호텔, 컨벤션센터, 테마공원, 영화관, 해외 명품브랜드 프리미엄 매장, 로컬푸드 판매장, 대전시 추천맛집 등이 입점하며 충청권 고품격 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2020년 5월 완공 시 호텔, 컨벤션센터, 테마공원, 영화관, 해외 명품브랜드 프리미엄 매장, 로컬푸드 판매장, 대전시 추천맛집 등 다양한 생활문화 공간을 누릴 수 있으며 이와 함께 롯데마트, 송강전통시장, 금실대덕밸리CC, 갑천야구공원, 축구장, 농구장 등 완성된 원스톱 인프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유성 대광로제비앙’은 직접적인 몰세권의 프리미엄 혜택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덕테크노밸리와 송강동 일대에 10년 만에 찾아온 신축 프리미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직주근접 프리미엄 수혜지로 알려져 기대감이 매우 높다.

단지 내부를 살펴봐도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Bay 혁신설계,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 등으로 입주자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탁 트인 갑천 명품 조망과 오봉산, 불무산에 둘러싸인 전형적인 숲세권 위치로 도심 속 에코라이프를 여유롭게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앞 구즉초가 있어 초등학교 1분 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송강중, 두리중, 대덕고, 전민고, 중일고, 한밭대, 배재대, 구즉도서관 등의 명문 학세권 입지로 아이들 교육을 위해서도 안성맞춤이다.

교통의 요충지 ‘대전 유성’인 만큼 교통 환경 또한 뛰어나다. 금남구즉로, 갑천로, 구즉세종로, BRT,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경부선, KTX / SRT, 북대전 IC 등 대전 시내로의 뛰어난 접근성은 세종 및 인근 타 도시와의 높은 접근성을 자랑한다. 아울러 2022년 개통 예정인 과학벨트 진입도로 신설로 앞으로 교통 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예정이다. 

관계자는 “내년 5월에 오픈 예정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소식에 본격적인 몰세권 프리미엄을 찾는 고객들의 문의가 연일 북새통을 이룬다”며, “신규 몰세권의 프리미엄과 가격 상승으로 인한 가치상승 등의 직접 수혜와 함께 생활, 교육, 인프라, 교통 모두가 완성된 프리미엄 단지의 행복감을 많은 분들이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산동 77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유성 대광로제비앙`은 실거주자들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은 84㎡ 단일 면적으로 총 816세대 대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9월 초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주택전시관은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666에 위치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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