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개그맨 안일권이 자신을 싸움꾼이라고 말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주먹이 운다 특집으로 정찬성, 줄리엔강, 최여진, 장진희, 안일권, 양치승이 출연했다.
이날 안일권은 "제가 강자라는 걸 아직 비웃는 분들이 있다. 예전에 연예계 싸움꾼 1세대가 강호동 김종국 김창렬 등이 있지 않나. 3세대는 바로 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일권은 이태원에서 외국인 두 명을 기절시켰다는 썰, UFC 러브콜 사양 썰을 언급해 웃음을 줬다.
줄리엔 강은 "싸움을 못할 것 같다. 목소리가 크다. 많이 짖는 치와와 같다"고 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