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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순간' 옹성우vs신승호, 김향기 사이에 두고 불꽃 신경전

기사입력 2019.08.20 17:11 / 기사수정 2019.08.20 17:13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열여덟의 순간' 천봉고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떠난다.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측은 20일 수학여행을 떠난 최준우(옹성우 분), 유수빈(김향기), 마휘영(신승호)의 모습을 공개했다. 본격 가속화될 준우의 직진 로맨스를 예고하며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지난 방송에서는 휘영이 보낸 문자 메시지로 인해 꼬일 대로 꼬여버린 준우와 수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빈은 준우가 휘영에 대한 보복심 때문에 자신을 이용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고, 가슴이 찢어질 듯 아팠지만 애써 그 마음을 접기로 했다.

하루아침 달라진 수빈의 태도에 준우 역시 속앓이했다. 자신의 욕심으로 수빈에게 상처를 줬다는 휘영의 죄책감도 더욱 깊어지고 있었다. 그렇게 휘영이 모든 사실을 밝히려는 찰나, 수빈은 준우에게 문제의 메시지를 직접 보여줬다. 결국 자신을 완전히 믿지 못한 수빈에게 상처받아 돌아서는 준우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준우와 수빈의 로맨스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이들의 관계는 수학여행을 통해 터닝포인트를 맞는다. 공개된 사진 속, 게임을 즐기는 아이들의 즐거운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준우와 휘영의 치열한 신경전이 눈길을 끈다. 수빈의 손목을 잡은 준우의 다부진 표정과 날 선 눈빛을 빛내는 휘영. 또다시 불붙은 세 사람의 삼각구도가 흥미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무대에 오른 준우의 모습도 포착됐다. 그의 시선이 놀람과 설렘으로 뒤섞인 수빈에게 닿아있어 궁금증을 증폭한다. 서로를 향하는 두 사람의 눈빛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 이들의 로맨스 꽃길이 다시 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서로에게 상처를 남긴 준우와 수빈이 수학여행을 통해 관계 변화의 전환점을 맞는다"며 "준우, 수빈뿐만 아니라 풋풋한 설렘을 자극하는 열여덟 청춘들의 이야기를 함께 담아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열여덟의 순간'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드라마하우스,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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