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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형' 메시·즐라탄, 푸스카스 어워드 후보...호날두 제외

기사입력 2019.08.20 15:29 / 기사수정 2019.08.20 15:41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푸스카스(올해의 베스트 골) 어워드 수상자 후보 10명이 추려졌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로빙슛,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LA갤럭시)의 태권도 돌려차기 슛을 포함한 2019 푸스카스 어워드 후보를 발표했다.

푸스카스 어워드는 2009년에 헝가리 레전드인 고(故) 페렌츠 푸스카스의 이름을 따서 만든 상이다. 국적, 성별, 대회에 차별 없이 1년간 가장 뛰어난 득점 장면을 꼽아 시상한다. 이번에는 작년 7월 16일부터 올해 7월 19일까지 나온 골 중 최고를 가린다.

메시는 지난 3월 2018/19시즌 스페인 라리가 레알 베티스전에서 후반 40분 이반 라키티치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 키를 살짝 넘겨 골라인을 넘겼다. '세계 최고로 평가받는' 메시는 푸스카스 상을 수상한 적이 없지만, 후보에는 7차례나 오른 바 있다.

태권도 유단자로 알려진 이브라히모비치는 발차기 동작으로 득점하며 후보에 올랐다. 골문을 등진 채 연결을 기다리고 있던 이브라히모비치는 도스 산토스가 올려준 볼을 강하게 돌려차기 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 밖에도 앤드로스 타운젠트(크리스탈 펠리스), 마테우스 쿠냐(라이프치히), 파비오 콸리아렐라(삼프도리아), 후안 퀸테로(리버 플라테), 다니엘 조리, 에이미 로드리게스(유타 로열스), 빌리 심프슨(클리프턴빌 레이디스), 아자라 은추트가 후보로 선정됐다.

FIFA 패널과 외부 전문가들이 고른 후보 10명은 전 세계 축구 팬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3인까지 추려진다. 이후 FIFA 레전드들의 투표로 최종 수상자가 선정된다. 팬 투표는 2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진행한다.

justinwhoi@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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