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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끝내기 발판' 추신수, LAA전 1안타 3볼넷 '4출루'

기사입력 2019.08.20 14:14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3볼넷을 포함해 4출루 경기를 펼쳤다.

추신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브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타자 및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4타수 1안타 3볼넷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7푼2리가 됐다.

첫 타석부터 볼넷을 골라 걸어나갔다. 팀이 0-5으로 끌려가던 1회말 첫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에인절스 선발 딜런 피터스를 상대해 볼넷으로 출루했다. 9경기 연속 출루. 이후 헌터 펜스의 안타에 3루까지 간 추신수는 상대 실책을 틈타 홈까지 들어왔다.

2회 팝플라이, 4회에는 유격수 땅볼로 돌아섰던 추신수는 팀이 5-7로 추격한 5회 바뀐 투수 루이스 가르시아와 맞붙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8회에는 캠 베드로시안과의 7구 승부 끝에 볼넷을 얻었다. 이번에는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텍사스가 7-7 동점을 만든 가운데 추신수는 9회말 1사 2루 상황 고의4구로 1루를 밟았다. 텍사스는 델라이노 드쉴즈와 추신수의 더블스틸로 1사 2·3루 기회를 잡았으나 후속타 불발로 승부는 연장전으로 접어들었다.

승부는 11회 갈렸다. 연장 11회말 2아웃, 호세 트레비노의 볼넷과 추신수의 우전안타로 텍사스가 2·3루 기회를 잡았고, 아이재아 키너-파레파의 내야안타가 나오면서 텍사스의 짜릿한 8-7 끝내기 승리가 완성됐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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