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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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호, '제8일의 밤' 캐스팅…이성민X김유정과 호흡

기사입력 2019.08.19 11:18 / 기사수정 2019.08.19 11:2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최진호가 영화 '제8일의 밤'에 캐스팅됐다.

'제8일의 밤'은 봉인에서 풀려난 '그것'에 맞서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봉인에서 풀려난 '그것'에 의해 혼돈에 빠진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모습들을 서스펜스로 그려낸다.

최진호는 인류학자 김준철 교수를 연기한다. 김교수는 깨어나지 말아야 할 ‘그것’의 존재성을 찾으려 하는 인물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이성민, 박해준, 김유정, 남다름 등과 호흡하며 2020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진호는 그간 드라마 '상속자들', ‘오 마이 비너스’, '낭만닥터 김사부', ‘미스터 션샤인’, ‘60일, 지정생존자’ 영화 '도둑들', '더 테러 라이브', ‘날 보러 와요’, ‘언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영화 ‘오케이! 마담’ 촬영을 마쳤으며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백대성 역으로 합류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오리진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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