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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와 비교, 존재가 화났다"…'캠핑클럽' 옥주현, 눈물로 전한 속마음 [엑's PICK]

기사입력 2019.08.19 07:36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옥주현이 이효리에 대한 속마음을 꺼내놨다.

18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울진 구산 해변에서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여행을 이어가는 핑클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5일 차를 맞은 핑클 멤버들은 아침을 먹은 뒤 자유시간을 가졌다. 성유리는 숲에서 책을 읽었고 이진은 캠핑카에서 휴식을 취했다. 옥주현은 요가를, 이효리는 서핑보드를 타며 시간을 보냈다. 

이효리와 옥주현은 속마음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옥주현은 "우리가 예전부터 보던 언니 모습 중 가장 리더 같다"고 했고, 이효리는 고개를 끄덕이며 솔로 활동 시기를 언급하며 "나는 그때 지는 게 정말 싫었다. 그래서 솔로 데뷔를 했을 때도 이 악 물고 했다"고 떠올렸다.

이에 옥주현은 "나도 솔로 활동할 때 우리 엄마가 '너도 효리처럼 대중들이 듣고 싶은 음악을 해야지 너는 누가 듣지도 않는 음악을 하고'라고 하더라. 엄마가 그 말 할 때 언니가 잘 되고 있는게 정말 좋으면서도 우리 엄마가 언니랑 비교하는데 언니의 존재가 순간적으로 화가 치밀어 올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게 정말 괴로웠는데 나중에 언니가 더 잘 될수록 그게 감사하다고 느꼈다"며 "내가 활동하고 있는 분야에서 앞장서 가고 있구나 생각했던 때가 있었다"고 했다. 이효리는 "나도 그런 생각을 많이 했다. '어떻게 (뮤지컬을) 저렇게 잘하게 됐지?'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표현은 안했지만"이라고 말했다. 

이효리의 따뜻한 말에 옥주현은 눈물을 보였다. 이효리는 "갑자기 왜 그래 씩씩하더니"라고 위로했고, 옥주현은 "행복함의 눈물이다"고 답했다. 이효리는 "네가 (멤버들이 다시 모이는 걸) 제일 바랐잖아. 왜 그렇게 버텼을까. 때가 아니었겠지"라고 했고, 옥주현은 "지금이 좋은 때 같다"고 웃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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