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미마켓' 혜리, 크루아상 무장해제 '입 주위가 말해주는 맛' [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도레미 마켓'의 혜리가 크림 크루아상 앞에서 무장해제된 모습으로 웃음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 '도레미 마켓'에는 빅스 라비가 스페셜 MC로, 개그우먼 장도연과 모델 이현이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크루아상을 두고 벌어진 간식게임에서는 '러브러브 커플 퀴즈'가 이어졌다.

가장 먼저 퀴즈를 맞힌 혜리는 상품으로 준비되 크림 크루아상을 가장 먼저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꽉 찬 크림이 돋보이는 다양한 종류의 크루아상 앞에서 고민한 혜리는 크루아상의 향을 맡으며 고민에 빠졌다.

이를 본 문세윤은 "향 빼가지 마"라며 분노했고, 이를 듣던 신동엽은 "향을 빼가지 말라니"라며 폭소했다.

고민하던 혜리는 말차 크루아상을 선택했고, 듬뿍 담긴 크림을 주체하지 못하고 반 정도 쏟아내며 MC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혜리는 "정말 맛있다"며 끊임없이 감탄했고, 입 주위에 잔뜩 크림을 묻힌 모습으로 다시 한 번 웃음을 전하며 크루아상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도레미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5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