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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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씬의 퀴즈' 장동민→김진우, 팀워크 믿었지만 모든 퀴즈 '실패' [종합]

기사입력 2019.08.16 00:18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씬의 퀴즈' 휴먼 6인이 모든 퀴즈의 정답을 맞히지 못했다.  

15일 방송된 XtvN 예능프로그램 '씬의 퀴즈' 에서는 장동민, 김준현, 허경환, 양세찬, 유병재, 김진우가 '씬'과의 퀴즈 대결에 도전했다.

이날 첫 번째 게임은 '씬의 질문'이었다. 각자의 V룸에서 영상을 보고 나와 질문에 답하는 것. 새로운 문제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유병재는 "뭐 물어볼지 모르니까 다 외워야겠다"라고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각자 V룸에서 보고 온 영상은 멤버들이 상상도 하지 못한 4대의 CCTV 영상이었다. 이에 멤버들은 "제정신이냐. 이게 뭐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은 공유한 정보를 큰소리로 복창하며 질문을 예상했다. 그러나 허경환은 함께 공유한 정보를 기억해내지 못하며 멘붕에 빠졌다. 이에 양세찬은 "허경환은 원샷만 받으면 딴소리한다"라고 말했고, 허경환은 "감독님이 원하는 그림이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씬의 질문' 1, 2라운드 모두 실패했다. 이에 지금까지 남아있는 골드 쿠폰 3개 중에서 2개를 차감했다.

다음 게임은 영상 속에서 오류를 찾아 완결된 문장으로 적는 '씬의 실수'였다. 첫 번째 라운드에서 양세찬이 단독으로 정답을 맞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세찬은 "지난주부터 살아난다"라며 기뻐했다.

이후 양세찬의 3초 그리기 힌트로 유병재, 허경환, 김진우, 김준현이 정답을 맞혔다. 그러나 장동민은 다른 문장을 적었고, 이에 멤버들은 "쓸데없는 소리를 써놨다"라고 소리쳐 웃음을 안겼다.

두 번째 라운드에서는 장동민 혼자 첫 번째 기회만에 정답을 맞혔다. 장동민의 힌트로 정답을 알게 된 멤버들은 "이걸 맞혔다고?"라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그러나 김준현이 정답을 애매하게 적어 실패했다.

마지막 게임은 영상을 보고 가장 인상적인 단어를 적는 '씬의 3초'였다. 멤버들은 "그동안의 팀워크로 정답을 맞혀보자"라고 입을 모았지만, 마지막 문제까지 정답이 나뉘어 실패하는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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