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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이정용, 10단계 아쉬운 탈락...외국인 팀 승리 [종합]

기사입력 2019.08.14 22:14 / 기사수정 2019.08.14 22:14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외국인팀이 다시 한번 승리했다.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한국 거주 3년 차부터 30년 차까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외국인' 10인과 한국 스타 5인이 펼치는 예측불허 퀴즈대결로, 이날 방송에는 게스트 이정용, 수빈, 김보성이 출연했다.

첫번째로 나선 한현민은 2단계에서 탈락했고, 이어 이정용이 출격했다. 이정용은 완벽한 몸매만큼이나 완벽한 지성을 뽐냈다. 그은 차근차근 대한외국인들을 이겨나갔고, 7단계에서 럭키를 만났다.

이정용은 드라마 '야인시대' 출연 당시 갓 한국생활을 시작했던 럭키와 인연에 회상하며 당시 럭키가 자신에게 "'행님, 밥사주세요'하면서 많이 따랐다"며 "이 자리까지 진출하면 의미가 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 자리까지 왔다"며 좋아했다. 

이정용은 럭키를 이기고 그 후로도 파죽지세로 정답을 맞춰갔다. 마침내 10단계에 올라간 이정용은 타일러와 나란히 앉았다. 마지막 10단계 대결을 앞두고 이정용은 잠시 내려왔다.

이어 아이큐 150의 김보성이 퀴즈를 시작했으나, 3단계에서 존-맥 형제에게 졌다. 김보성은 "여성과 아이 앞에서는 약해진다"며 답을 알고 있었지만, 차마 답을 외칠 수 없었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산삼을 에이스 수빈을 위해 사용하겠다며 김보성에게는 쓰지 않겠다고 말했다.

다음 도전자는 박명수였다. 박명수는 대한외국인들과 액자 퀴즈로 맞붙었다. 박명수는 5단계까지 진출했으나, 샘 오취리에게 탈락했다. 홍삼을 가져와 김보성을 살리겠다던 박명수의 야심찬 계획은 물건너갔다.

마지막 도전자 에이스 수빈을 대비하며 외국인팀은 도라지를 사용해 자리 배치를 바꿨다. 긴 회의 끝에 안젤리나가 최상석에 앉았고 수잔, 타일러, 에바가 중간단계에서 수빈의 10단계 진출을 원천봉쇄했다. 수빈은 1단계 존-맥 형제가 조금 걱정되고, 1층 나머지는 괜찮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으나 2단계에서 탈락해 산삼을 사용했다.

수빈은 이어 4단계 수잔, 5단계 타일러, 6단계 에바의 산을 넘어야했다. 수빈은 수잔에 이어 타일러까지 이겨 마지막 산 에바의 옆에 앉았다. 에바는 1초만에 정답을 외치고 수빈을 막아냈다. 황현민은 "소름 돋았어"라고 말했다. 수빈이 6단계에서 탈락한 후, 자리셋팅이 리셋되고 이정용이 다시 10단계 타일러 옆으로 올라갔다.

10단계에 앉은 이정용은 "명문대에 뇌섹남으로 알고 있다. 대결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하지만 한번 졌지 않냐. 승리를 확인한다"고 말했다. 타일러는 "항상 긴장된다"고 말했다. 마지막 문제를 맞힌 것은 타일러였다. 외국인팀은 기립해 기뻐했고, 한국인팀은 아쉬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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