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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보다 익숙"…김태호 PDX노홍철, '무도' 종영 후 재회한 두 남자 [엑's 현장]

기사입력 2019.08.14 15:31 / 기사수정 2019.08.14 15:47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노홍철과 김태호 PD가 '같이 펀딩'으로 또 한 번 뭉친다.

14일 상암 MBC에서 MBC 새 예능프로그램 '같이 펀딩'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태호 PD, 현정완 PD, 유희열, 유준상, 노홍철이 참석했다.

'같이 펀딩'은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같이'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여기서 노홍철은 3년 전부터 '노홍철 특별전'이라는 소모임을 진행한 것에 더해 펀딩을 진행한다. 그는 이 펀딩을 통해 더 많은 소모임을 만들 예정이라고.

노홍철이 진행하는 소모임 프로젝트 '노홍철 특별전'에 대해 김태호 PD는 "SNS에서 해오던 것을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사람들을 초대하는 형식이다. 노홍철이 지난 3년 간 이 특별전을 하면서 모은 돈을 가지고 아프리카에 작은 학교를 만들었더라. 제가 못 본 모습을 보면서, 가치 있는 소모임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고 그의 선행을 깜짝 이야기 했다.

이야기를 듣던 노홍철 역시 "펀딩 형식도 있고 같이 참여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도 있다"라며 소모임 펀딩에 대해서 설명을 덧붙였다.

김태호 PD는 "앞으로 진행할 '노홍철 특별전'은 다양한 방식을 보여줄 예정이라 아이템 회의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노홍철이 '같이 펀딩'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이목이 집중됐던 상황이다. 바로 '무한도전' 이후 오랜만에 김태호 PD와 함께하게 됐기 때문. 

'무한도전' 당시 오랜 시간 동고동락했던 김태호 PD와 다시 한 번 뭉치게 된 노홍철은 감회를 묻는 질문에 "일상에서도 연락을 많이 하는 편이다. 일적인 부분, 여행, 관심사를 함께 나눴다. 연출자이긴 하지만 친한 형동생이다"라며 편한 사이임을 강조했다.

이어 "이렇게 같이 일을 하게 된 게 오랜만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둘이 하던 이야기를 비공개에서 공개로 전환하는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그는 '같이 펀딩'을 함께 하면서 "친한 동료 형과 함께 공개적으로 재미있게 노는 분위기라고 생각한다. 큰 감동이나 감회보다는 익숙한 감정이 이어지는 듯 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같이 펀딩'은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첫 방송 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윤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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