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소원' 류덕환X김동영X안재홍, 절친들의 혈기왕성한 코미디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영화 '위대한 소원이'이 재방영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오후 3시부터 영화 '위대한 소원'이 채널 CGV에서 재방영 된다.

영화 '위대한 소원'은 어설픈 상남자 남준(김동영 분), 매를 버는 금수저 갑덕(안재홍)이 시한부 선고를 받은 고환(류덕환)을 위해 그의 소원을 들어주고자 나선다.

한 달이든, 내일 당장이든 죽어도 어른으로 죽고 싶다는 고환의 위대한 소원을 들어주기 위한 절친 녀석들의 고군분투가 시작되며 일어나는 일들을 그렸다.

지난 2016년 4월 개봉한 '위대한 소원'은 남대중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류덕환, 김동영, 안재홍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해당 영화는 러닝타임은 총 93분으로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또한 네이버 영화 기준 네티즌 평점 7.85점, 기자 및 평론가 평점 5점, 관람객 평점 8.19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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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