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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을 위해"...'최파타' 정준하 "5kg 감량"x테이 "다이어트" [종합]

기사입력 2019.08.14 13:56 / 기사수정 2019.08.14 13:58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정준하, 테이, 최재림이 '시티 오브 엔젤'에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뮤지컬 '시티 오브 엔젤'의 정준하, 테이, 최재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준하와 테이는 체중 감량 사실을 밝혔다. 정준하는 "뮤지컬을 위해 5kg 정도 감량했다"고 말했다. 테이 역시 "극중 사립탐정 역할을 맡았다"며 "역할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전했다. 테이가 디톡스를 위해 식초물을 먹고 있다고 하자, 최화정은 "연예인들은 입금이 되면 바로 살을 빼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DJ 최화정이 "테이 씨는 햄버거 가게를 운영하고 있지 않냐"고 하자, 테이는 "맞다. '시티 오브 엔젤'이 절 살렸다"며 "이 작품이 없었다면 지금도 가게에 있었을 것"이라고 해 폭소케 했다.

'시티 오브 엔젤'은 1940년대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이에 한 청취자가 "한국의 정서에 맞게 바꾼거냐"고 묻자, 정준하는 "재밌을까 고민하며 아재개그로 바꾼 대사가 있다"고 했다. 테이는 "안 웃길까 걱정했는데 (정준하가) 끝처리를 너무 잘 해주신다"고 칭찬했다.

세 사람은 극중 맡은 역할도 소개했다. 최재림은 "신인 작가 스타인 역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테이는 "스타인이 쓰는 '시티 오브 엔젤' 시나리오 속 완벽한 워너비 남자이자 사립탐정이 된 스톤 역할을 맡았다"고 전했다.

특히 정준하는 1인 2역을 맡았다고. 그는 "스타인을 괴롭히는 영화 감독 버디 피들러 역과 뮤지컬에 나오는 영화 속의 영화 제작자 역을 맡았다"고 말했다.

테이는 사립탐정 스톤 역에 이지훈과 더블 캐스팅이 됐다. 이에 이지훈은 "'최파타'가 너무 재밌어서 장이 풀린다"고 문자를 보냈다. 이를 본 정준하는 "이지훈 씨의 극중 역할이 스톤인데 별명은 '스똥'이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뮤지컬 무대에서 웃음이 터진 적이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정준하는 "아직은 다들 긴장해서 웃음이 터진 적이 없지만 연습실에서 터진 적은 있다"고 전했다. 이어 테이는 "러닝타임이 빡빡해서 다른 애드립을 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정준하는 '시티 오브 엔젤'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 "가족같다"며 "저희끼리 뮤지컬 계의 어벤져스라고 말한다"고 전했다. 이어 테이는 "정준하 씨가 어마어마한 MT를 쐈다"며 "너무 럭셔리 했다. 돈을 멋있게 쓴다"고 그를 칭찬했다

이에 정준하는 "호캉스를 갔다. (배우들에게) 잘 해주고 싶었다"며 "다른 팀들이 부러워하라고 그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에너지 있게 해보자는 의미로 갔다왔다"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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