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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주신 분들 감사"…김민우, 오랜만의 근황에 '관심 ing' [종합]

기사입력 2019.08.14 13:39 / 기사수정 2019.08.14 13:40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불타는 청춘' 출연으로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가수 김민우에 관심이 뜨겁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는 김민우가 새 친구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우는 지난 1990년 '사랑일뿐야'로 데뷔해 첫 앨범으로 가요 프로그램 5주 연속 1위로 인기 가수 반열에 올랐었다. 하지만 활동 3개월만에 돌연 군 입대 후 자취를 감췄다. 이후 오랜만에 대중에게 얼굴을 비춘 김민우는 현재 자동차 딜러로 활동 중이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자동차 딜러로 전향한 계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군 제대 후 계속 가수활동을 하면서 거금의 대출을 받아 녹음실을 냈다. 그런데 어느 날 같은 지하에 세를 들어 사시던 분이 조울중으로 LPG 가스를 터뜨리고 돌아가시면서 제 녹음실까지 같이 터졌다. 땅바닥에 주저앉고 망연자실했다. 모든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게 됐다. 그게 96년~97년 이야기다. 일이 계속 안 들어오더라. 무대에 설 기회가 점점 뜸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상황이 절박해서 고정 수입을 위해 후배의 권유로 수입차 회사에 지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14일 김민우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자신을 여전히 기억해주고 기다려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이렇게 저를 기억해주고 기다려주셨다는 것을 몰랐다. 너무 감사했다"며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처음이었다. 예능도 처음인데 오랜만에 방송을 하는거라서 촬영에 적응 시간이 필요했다. 하지만 '불타는 청춘' 출연진 덕분에 아주 자연스럽게 분위기에 녹아들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민우는 "'불타는 청춘'을 시작으로 다른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될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아직까지는 다른 방송 출연 계획은 없다. 저는 올해 안으로 음반을 내는 것이 목표다. 지금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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