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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김진우 "양현석 사퇴 영향無, 꿋꿋히 우리 음악 한다" [엑's 인터뷰①]

기사입력 2019.08.14 10:18 / 기사수정 2019.08.14 11:04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위너 김진우가 첫 솔로 앨범 발매 소감을 밝혔다. 

14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한 카페에서 위너 김진우의 솔로앨범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김진우는 이날 첫 솔로 싱글 'JINU's HEYDAY'를 발표한다. 위너 멤버의 솔로 앨범 발매는 송민호에 이은 두 번째다. 타이틀 '또또또'는 섬세한 연애 감정이 돋보이는 밝은 곡으로, 송민호가 피처링으로 원사격했다. 뮤직비디오 또한 권용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감각적인 영상으로 완성했다. 

위너는 앞서 송민호가 지난해 11월 솔로 앨범 'XX'를 발매, 타이틀 '아낙네'가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위너 완전체로서는 물론 솔로로서도 혁혁한 성과를 거둔 것. 그렇기에 두 번째 주자인 김진우 또한 부담감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김진우는 "4명이 같이 하다가 혼자 하니까 불안감도 있다. 괴롭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너무너무 좋은데 팬분들도 많이 기다려주셨고 그랬었는데 애들이랑 밤늦게 이야기했다. 긴장하지 말고 잘 하라고 해주더라"고 털어놨다. 평소 위너의 인터뷰 진행시 강승윤과 송민호가 주로 답변을 담당하지만 홀로 인터뷰를 끌어가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은근히 토로하기도 했다. 

이어 "작년 겨울부터 솔로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 안나오면 약속을 못지키는 거 아니냐. 팬들이 기다리고 있는데"라며 "최대한 빨리 내고 싶었었다. 노래도 다 있고 준비를 잘 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준비를 할 순 없다. 됐을 때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무대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 "처음에는 그런게 있었지만, 이를 덜기 위해서 연습생 때 연습했던 것만큼 열심히 했던 것 같다. 헛점이 보이지 않게 많이 연습하고 준비도 했다. 다시 데뷔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김진우의 솔로 앨범은 양현석 YG 대표의 사퇴 이후 발매되는 첫 앨범이다. 그는 "음악적인 색깔이 양현석 대표의 유무에 따라 큰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다"며 "내가 직접적으로 작곡을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울리는 곡으로 나오고 위너가 정말 상반되게 보여주지 않았던 생뚱맞은 것을 하지는 않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잡혀있다고 생각한다"고 힘줘 말해다.

이어 "계셨을 때는 음악색을 더 섬세하게 잘 잡아주시고 그러셨겠지만, 지금은 계시지 않지만 비슷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진우는 "우리 팀만 보면 꿋꿋하게 우리의 것을 하고 있다. 아무리 외부에서 어떤 말을 듣고 해도 그냥 우리 할 것을 열심히 하고 있다"며 "모든 아티스트들이 그럴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진우의 'JINU's HEYDAY'는 1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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