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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말을 해' 이홍기, 1대 말왕 선정...정상훈은 꼴찌 [종합]

기사입력 2019.08.14 00:19 / 기사수정 2019.08.14 00:28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어서 말을 해' 1대 말왕은 이홍기가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 '어서 말을 해'는 연예계에서 내로라하는 센 말발의 연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말의 고수를 가리는 신개념 퀴즈쇼 프로그램으로 김정난, 정상훈, 전현무, 문세윤, 박나래, 강지영 아나운서가 출연했고, 게스트로 엔플라잉 유회승, 딘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퀴즈를 맞추기 전 자기 소개를 하며 자신의 말발에 얽힌 이야기를 고백하기도 했다. 또한, 박나래와 전현무는 오랜만에 다시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퀴즈를 맞추면 부상으로 고기가 주어졌고, 출연자들은 앞에 있는 개인 화로에 각자 고기를 구워먹었다. 또한 출연진들은 퀴즈를 맞추며 '말'에 얽힌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엔플라잉 유회승은 뚱뚱했던 과거를 고백하며 고등학생 시절 120kg까지 나갔으며 별명이 유상민이었다고 밝혔다. 유회승은 첫사랑에게 고백하기 위해 45kg을 뺐으며, 이 후 고백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어 강지영 아나운서는 별명이 강시였다고 밝혀 출연진들에게 놀림을 받았다.

이어진 신조어의 뜻을 알아내는 퀴즈 시간, 첫번째 문제 오이하다였고 정답은 기분에 거슬리다는 뜻이었다. 박나래는 기분에 거슬리는 말이 있냐고 물었고, 김정난은 주변 사람들이 눈을 낮추라고 말할 때 거슬린다고 밝혔다. 김정난은 사람마다 많이 보는 부분이 있고, 안 보는 부분이 있는 건데 무턱대고 눈을 낮추라고 말하는 것이 거슬린다고 밝혔다. 김정난이 이야기하는 동안 전현무는 열정적으로 소금을 뿌려가며 고기를 구워 먹어 웃음을 줬다.

한편 정답을 맞추지 못해 고기를 한 점도 먹지 못한 딘딘은 문세윤에게 장난을 쳐 문세윤이 다른 곳을 보는 틈을 타 고기를 훔쳐먹었다. 문세윤은 도망치는 딘딘을 잡아 명치를 때렸다. 이어 문세윤은 "오늘 정답 맞춰서 고기 안 갚으면 못 갈 줄 알아"라고 말했다. 문세윤은 이후로도 딘딘에게 고기를 갚으라고 계속 독촉했고, 질린 딘딘은 "끝나고 사줄 게요"라고 말했으나, 문세윤이 "나 고기 150만원 어치 먹는다"고 답하자 바로 꼬리를 내렸다.

정상훈은 퀴즈 내내 한 문제도 맞추지 못하며 고기를 먹지 못했고, 점점 표정이 어두워져갔다. 문세윤은 고기를 구우며 유회승과 이홍기의 듀엣곡 '사랑이었다'를 청했다. 마지막 문제를 앞둔 상황에 문세윤이 1위 정상훈이 꼴찌였다. 꼴찌는 끝난 후 불판을 닦아야했다. 마지막 라운드에 3점이 걸려있어 역전의 기회가 남아있었다.

마지막 문제를 맞힌 것은 이홍기였다. 이홍기는 총 6점을 획득해 1대 말왕에 선정되었다. 이홍기는 메달과 한우 세트를 받았고, "공교롭게도 제가 말띠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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