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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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2라이프' 한상진, 심청이 사건 개입...정지훈 '배후 의심'

기사입력 2019.08.13 21:2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한상진이 심청이 사건에 개입하며 정지훈이 의심을 품었다.

1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7회에서는 강윤기(한상진 분)가 심청이 사건에 개입하며 이재상(정지훈)이 의심을 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윤기는 시장 출마를 앞둔 장도식(손병호)의 연락을 받고 노영미(서지혜) 실종사건에 연루된 조애숙(김영임) 변호를 맡았다.

강윤기는 민성진(최필립)과 함께 등장, 조애숙 변호인단으로 담당검사 이재상을 마주했다.

라시온(임지연)과 구동택(곽시양)이 조애숙 취조를 진행했다. 강윤기는 "심문을 하려면 확실한 증거 갖고 하라"고 여유를 부렸다.

밖에서 지켜보던 이재상은 안으로 들어가 "조애숙을 어떻게 알고 변호 맡으셨느냐"라고 물었다. 강윤기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률서비스 무상제공이라고 했다.

이재상은 특수본 팀원들에게 강윤기 일행이 "조애숙 뒤에 숨은 거대한 누군가를 보호하려는 거다"라며 수사전략을 전면 재수정하겠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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